‘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 고성신문

차현지 회원 출석상, 허나희 회원, 회원증강상
정미영 한옥연 강혜정 회원 봉사상 수상

국제로타리3590지구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회장 및 임원, 이�

여하 최승은 이임회장은 “아직도 초반의 어려움을 많이 안고 있지만 보다 더 단단한 클럽으로 자리하여 어렵고 소외된 곳에 함께하는 모습, 나누는 모습으로 지역 속에 자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정숙인 회장은 “최승은 회장은 누구보다도 봉사를 오래전부터 몸소 실천해 오던 훌륭한 분”이라며 “저도 같이 그 뜻을 모아 더더욱 우리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이 발전해 가도록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하 정숙인 취임회장은 “지난 2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력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봉사정신으로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여하 최승은 회장과 임원진, 회원 모두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길 총재는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를 실현하는 것은 회원 한분 한분들의 어깨에 올라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커다란 책임감과 함께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혜명 차현지 회원이 출석상을, 송인 허나희 회원이 회원증강상, 캘리 정미영, 연화 한옥연, 영림 강혜정 회원이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로타리 장학생으로는 이지빈(고성여중 3), 이소휘(고성여중 3)양이 각각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또한 2010년 신입회원으로 이연미, 성지은, 조용순, 최화련, 박정숙, 정선이, 김순행, 박정숙씨가 각각 입회하여 선서를 통해 쟈스민로타리 클럽에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2010-2011년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임원진은 회장 정숙인, 수석부회장 김홍점, 부회장 전현숙, 정길순, 총무 최화련, 재무 이서연, 사찰 최승은·박정남, 이사 안연숙, 감사 이숙희, 회원상임분과위원장 허나희, 클럽홍보분과위원장 황선옥씨가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