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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전 읍면에 1천7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영농교육은 식량작물과 축산 분야로 나눠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과 복지회관 등을 방문 순회한다.
교육대상은 품목별 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일반인은 물론 쌀생산조정제, 직접직불제 등 보조금 지급대상 농업인 등이다.
식량작물교육은 첫날 17일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고성읍 영농교육을 시작으로 2월 10일 거류면까지 14개 읍면 1천600여명에게 벼농사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마지막 날인 2월 21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전 읍면 축산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분야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농교육은 새로운 핵심기술과 정보, 유통 및 생활과학기술 교육 등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부 일정
◇17일 ▲고성읍 농업기술센터 ▲삼산면사무소 회의실 ◇19일 ▲하일면사무소 회의실 ▲하이면 복지회관 ◇25일 ▲상리면사무소 회의실 ▲대가면사무소 회의실 ◇2월6일 ▲개천면사무소 회의실 ▲구만면사무소 회의실 ◇8일 ▲회화면 복지회관 ▲마암면사무소 회의실 ◇10일 ▲동해면사무소 회의실 ▲거류면사무소 회의실 ◇21일 축산분야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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