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김점도, 최인숙, 이옥연 국회의원 표창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지회장 이종석)는 지난달 29일 고성읍 새마을웨딩홀 뷔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56주년 기념 우수회원 표창 및 2/4분기 군여성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허광도 사무국장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노인요양원 목욕봉사, 5월~10월까지 독거노인과 장애인보살핌 동네 행복지킴이 사업,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청년회 봉사활동, 아태 자유연맹 연차총회 등 경과 보고를 했다.
이종석 지회장은 “자유총연맹은 이념단체로써 지식을 습득해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자유수호와 반공연맹 등에 대해 알려 줄 수 있는 회원이 되길 바란다”며 “창립 56주년 기념 우수회원 표창자에게 축하를 하며 이념교육에 대한 강의도 추진해 전 회원이 참여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최인숙 고성군여성회장은 “국내에는 천암함 사태로 국가 안보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6.2동시 선거로 인해 민심이 많이 흩어져 있다”면서 “우리회원은 본연의 뜻을 살려 지역을 발전시키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15일 서울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6주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기념대회에서 허광도 사무국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 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축하와 격려를 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기성 고성읍분회장, 하둘이 개천면여성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정근기 고성군청년협의회장, 김순도 고성군청년조직부장, 정옥련 고성읍여성회장, 강희야 고성읍여성감사가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김점도 운영위원, 최인숙 군여성회장, 이옥연 읍여성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도지부 강홍석 사무처장이 이경수 운영위원에게 연맹 총재 표창을 전달했다.
문명자 삼산면여성회장, 김성덕 고성읍청년회장이 도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정옥희 고성읍여성회, 이정순 고성읍여성회, 구영순 거류면여성회총무, 권명자 구만면 여성회총무, 황정순 대가면 여성회총무, 전현숙 상리면여성회총무, 김미선 개천면 여성회총무, 문상철 고성읍청년회가 각각 고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허광도 사무국장은 하반기 추진사업 보고에서 오는 9월 8일 전국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장 연수, 한국자유총연맹 도한마음 체육대회, 총재기 한마음 체육대회,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 선진도민의식 함양교육, 국토대청결운동, 선진지 견학,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업,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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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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