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의 집 값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된다.
군은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대해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개별주택가격조사에 들어간 군은 1월말까지 주택특성조사를 펴고 있다.
따라서 주택의 토지는 지목, 면적, 용도, 도로조건 과 건물은 건물구조, 지붕, 용도 등에 대해 특성조사를 하고 있다.
오는 2월부터 3월 16일까지 주택 가격을 산정하고 가격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이어 4월 6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주택가격열람을 거쳐 의견제출을 받을 계획이다.
군은 4월 말경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하고 5월말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6월말까지 이의신청된 개별주택에 대해서 가격 재 검증을 거쳐 최종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조사는 토지와 건물을 함께 평가하여 가격을 공시하여 주택가격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과세부담의 형평성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읍면에서 단독 및 다가주택에 대해 이달 말까지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공무원이나 보조요원이 방문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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