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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과 내실있는 재경고성중동문회 다짐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 허태일 회장 별장서 임원 단합대회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26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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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유럽배낭여행 출정식 위해 고성방문
등산대회, 임원회의, 연말 정기총회 등 논의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회장 허태일 20기)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의 허태일 회장 별장에서 제14대 임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6회 신대도 상임고문과 제정호 고문, 11회 김선호 명예회장, 16회 최재규 11대회장, 21회 이경복 수석부회장 부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좀더 단합되고 내실있는 동문회가 될수 있도록 결의하는 자리였다.



김선호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금도 허 회장이 잘 이끌고 있지만 재경고성중동문회가 재경의 여타 동문회 롤모델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면서 “지금이 어려운 시기이나 여러 동문들이 여러 측면에서 지원하고 앞장서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대도 상임고문과 제정호 고문의 격려사와 덕담이 이어졌다.
허태일 회장은 인삿말에서 “교통도 불편한 이 자리까지 기꺼이 참석해 주신 여러 선·후배 동문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이렇게 높은 참여의식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 동문회는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단하게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하반기 행사계획인 재학생 유럽배낭여행 출정식을 위한 고성방문 계획 등과 추계 등산대회, 후기 임원회의, 연말 정기총회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특별히 24회 윤동수 동문이 개인적으로 고성에서 직접 주문한 횟감과 동문회에서 준비한 통돼지 바비큐 등으로 푸짐하게 회식을 즐기며 고향애를 고취시켜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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