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인연이 완성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

ⓒ 고성신문

고성중앙고등학교 동문들이 한데 모여 고교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고성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황선옥

또 “자랑스러운 후배들의 높은 향학열로 모교가 전국의 명문고등학교라는 타이틀을 동문들에게 선물하여 가슴 뿌듯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었다”며 총동창회에서도 모교발전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과 우수학생 유치 및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표 교장은 “지난해 인재 유치를 위해 ‘고성중앙골들벨’행사와 기숙사를 건립함으로써 올해 신입생은 도내 우수학생들이 지원해 유래 없는 경쟁력과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이 모든 것은 동문 여러분들의 끊임  없는 모교 사랑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늘 이 자리가 고교시절의 우정과 낭만과 추억을 나누면서 동문으로써 뜨거운 우의를 다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본업에 노력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시간과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들은 여고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한마당 행사와 경품추첨 등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