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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백일장 및 미술사생대회가 지난 24일 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1천500여명 참가해 백일장, 미술, 서예, 판화부분으로 나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고성문화원(원장 김권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치러졌으나 올해는 지방선거 관계로 인해 이날 실시하게 됐다. 대회결과, 백일장 산문부문에서는 항공고 권민선, 철성중 정우빈 학생이 장원을, 운문부문에서는 중앙고 이나라, 영천중 김주희, 철성초 김혜린 학생이 장원을 차지했다.
서예부문에서는 고성초 김열매, 대성초 김현영, 철성중 이호원 학생이 최우수를 고성초 조예서, 대성초 허나연, 동광초 윤평진, 거류초 김도완, 고성중앙고 유미솔, 고성동중 임성경 학생이 우수를 차지했다. 판화부문에서는 동광초 황지애, 고성동중 양정화 학생이 최우수를, 동광초 박세진, 진형승, 철성중 이성민, 김재훈 학생이 우수를 차지했다.
사생부문에서는 고성유치원 송민아, 구만초 이다인, 거류초 구나현, 철성중 우도욱, 고성중앙고 엄다솔 학생이 최우수를, 고성유치원 강해승 외 4명, 대성초 김세은 외 7명, 철성중 이창현 외 2명의 학생이 우수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