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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와 강병원이 지정병원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곽근영)는 지난 22일 강병원(이사장 김태응) 5층 이사장 에서 바르게살기 회원이 강병원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정병원협약을 체결했다.
곽근영 회장은 “회장취임이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사무국장의 소개로 강병원과 지정병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식을 통해 회원들이 강병원 이용 시 조금이나마 혜택도 보고 나아가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상호 윈윈전략으로 병원입장에서는 병원 홍보도 되고 회원들도 사랑과 애정으로 더욱더 병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회원들이 병원을 이용 시 혜택은 물론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성지역 주민들이 다른 타 지역으로 진료를 받는 것보다는 우리지역의 병원을 이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병원이 활성화되면 더욱더 향상된 인재와 시설로 군민에게 보답하는 강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강병원 이용 시 외래 20%, 입원 10%의 진료비 할인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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