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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등대처럼’ 따뜻한 봉사 실현

남산라이온스클럽 김영점 회장 이임 서옥자 회장 취임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18일
ⓒ 고성신문

국제라이온스협회355-G지구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점) 창립 제7주년 기념행사 및 제7·8대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15일 새마을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정자 직전 지구총재, 백길규 지구 재무총장, 김태수 당선 감사, 이강윤 8지역 부총재, 김광민 8지역 1지대 위원장, 남기원 8지역 2지대 위원장, 고성군유기관단체장을 비롯 각 지구 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어 신입회원 임경심L, 강미혜L, 이미경L, 최은정L, 박영희L, 최상경L이 각각 입회선서 및 회원패를 전달 받았다.
지구총재 표창패에 김둘애L, 장정화L, 제명옥L, 지역부총재 표창패에 서은주L이 수상했다.
회장표창패에 이윤점L, 송분선L, 이현주L이 각각 받았다.



또한 클럽 100% 출석상에 7년 출석상에 김옥선L, 추미숙L, 6년 출석상에 김둘애L, 구선자L, 이윤점L, 5년출석상에 강장순L, 4년출석상에 김영점L, 3년출석상에 김부남L, 2년 출석상에 김윤숙L이 각각 수상했다.
2009-2010임원진을 위해 수고한 라이온 감사패에 8지역부총재 이강윤 L, 직전회장 박수진L, 제1부회장 서옥자L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김영점 이임회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지역의 참된 봉사자로서 그늘진 곳에 햇살처럼 등대처럼 따뜻한 봉사 실현을 위해 묵묵히 앞장서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를 가슴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취임하는 서옥자 회장을 중심으로 클럽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더욱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클럽이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서옥자 취임회장은 “우리는 서로를 존경하고 협조하며 지난 일을 되새기고 앞으로 나갈 길을 의논하고 봉사한다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비록 미약한 여성들의 봉사단체지만 긍정적으로 좋은 일을 위해 나아간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재직기념패 및 클럽 3역 공로패에 김영점 이임회장에게 서옥자 취임회장이 금배지를 전달했다.
창립 제7주년 기념 봉사금전달은 자매단체인 시각장애인협회 김종희 회장에게 전달했다.



2010년 임원진에 제1부회장에 이윤점L, 제2부회장에 정영이L, 제3부회장에 이필분L, 총무 서은주L, 재무 강순호L, 라이온 테마 김윤숙L, 테일 테스트 이윤희L이 각각 선정됐다.


 


 












▲ 제목을 넣으세요


보석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터



서옥자 취임회장



“‘우리는 봉사한다’는 구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보석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5일 8대 회장에 취임한 서옥자 L.



서옥자 회장은 회장직을 맡으면서 역대 회장님이 쌓아온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업적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석보다도 더 반짝이고 장미보다도 더 아름다움을 간직한 영혼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서로를 존경하고 협조하며 지난 일을 되새기고 앞으로 나갈 길을 의논하며 봉사해 나갈 계획이다.



서 회장은 이사회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노력하며, 멋진 사회를 가꾸어 나가는 라이온 가족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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