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기승을 부리던 보이스 피싱이 감소되면서 최근 들어 메신저 피싱 신종사기 수법이 급증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월 초순경 고성읍 성내리 김모씨가 친구와 네이트 메신저 대화를 하던 중 후배가 돈이 갑자기 필요하다고 해 400만원을 계좌이체 시켜주었으나 곧 사기라는 것을 알았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가 메신저를 통해 400만원을 계좌이체 시켜 준 후 전화로 후배에게 계좌이체를 시켜 놓았으니 확인 해 보라며 전화를 하니 돈을 송금해 달라고 한 사실이 없다 라고 반문하자 사기 당한 것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신저 피싱 사기는 타인의 인터넷 메신저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수해 로그인한 후 이미 등록돼 있는 친·인척 등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대화를 시도해 금전을 탈취하는 신종 수법이다.
메신저 피싱 사기는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해서 알아낸 다음 대화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급한 일이 생겨 그러니 곧 주겠다. 얼마만 보내 달라’는 식의 메시지를 보낸 후 걸려들어 보내면 바로 인출하는 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메신저 피싱을 막기 위해서는 메신저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는 메신저 계정은 반드시 삭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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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1:03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