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부 1사1촌 남진마을 일손돕기 나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0년 06월 10일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지부(지부장 우석원)는 지난 7일 농촌사랑 실천 및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교류 확대를 회화면 남진마을에서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고성농협 임직원, 농촌인력지원 MOU 체결을 맺은 법무부소속 통영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철을 맞아 자발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마늘을 수확했다. 남진마을 정원성 이장은 농번기라 한 사람의 손이라도 절실히 필요한 때에 농협 직원들의 일손돕기는 정말 도움이 됐다고 고 말했다. 농협 고성군지부 우석원 지부장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기 농촌일손 부족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기업 및 단체와 농협과 농촌인력지원 MOU체결을 맺은 법무부소속 통영보호관찰소에 일손돕기 알선을 통해 농가일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진 기자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0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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