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송산천 다슬기 17만마리 방류

ⓒ 고성신문

거류면은　생명환경단지　주변의　자연환경생태계　보존과　하천살리기를　일환으로　송정，신은지구 생명환경농업단지의 중심으로　흐르는　송산천에 다슬기１７만마리를 지난１０일 살포하였다．

이날　행

　이번에　살포한　다슬기는　영오다슬기　대표　우정동 사장이　기증했다. 거류면은　생명환경농업을　위한　생계계보전과　하천살리기　취지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살포지역은　송산천의　상류소류지인　도산촌소류지를 시발로　송산천　전구간과　고성천과　만나는　고성군상하수도사업소　주변하천에　살포했다．

　한편　살포된　다슬기가　성공적인　생태계조성으로 반딧불　구경을　할　것으로　기대에　차　있다.  앞으로　생명환경농업단지로서 확실한　입지구축을　위해　송산천을　자연친화적인　생태계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참석자들　모두　다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