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도지사 당선자 고성 방문

ⓒ 고성신문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가 고성군을 방문해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7일 오후 7시 고성사랑회 사무실에 마련된 김두관 도지사 당선자 축하자리에

▲ 이현석 노인회장 김성규 고성신문사장 등과 함께

▲ 이민식 김두관 고성선대본부장 이창건 고성사랑회 회장과 등과 함께

▲ 한 여성 지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관 도지사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고성군민들의 많은 지지로 압승할 수 있게돼 너무 고맙다. 고성군민의 성원을 평생잊지않겠다며 여러분들의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열린도정을 펴겠다”고 했다.

▲ 이윤석 고성오고아대보존회장과 정진교 주민자치위원이 기념촬영

▲ 문재용 농경연인군협의화장과 김흥기 역대회장

▲ 황봉관 안태완 김덕윤 민주노동당고성지구당원들과 함께 기념촬영모습

김 당선자는 “도지사로 취임하면 도정의 주요현안을 챙기고 18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도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수일 민주평통군협의회장은 김두관 당선자의고향 남해와 고성군은 닮은 점이 많다. 특히 인재가 많이 배출한 고장이다. 경남도민의 염원을 담아 세계속에 경남을 이끌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윤석 고성오광대보존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모래가 아닌 단단한 돌에 그 마음을 새겨 도민들이 바라는 도정을 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민식 김두관도지사 후보 고성군선대본부장은 “인생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소중하다. 김당선자와 고성군민이 더 좋은 인연을 맺어가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군민들과 지지자들이 김당선자와 부인과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