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6.2지방선거 부재자 투표율이 89%인걸로 집계됐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된 부재자 투표에서 31일 현재 총 1천672명의 부재자 중 1천49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31일 기준으로 고성지역 부재자 1천672명 중 89%에 해당하는 1천49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거소투표 유권자의 표는 내달 2일까지 접수 받고 있기 때문에 투표자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재자 투표에서 투표한 표는 6월2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일반유권자 표와 함께 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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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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