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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원 다선거구(구만 마암 회화 동해 거류) 출마자 약속은?

소방파출소 유치, 동고성운동장건립 등 크고 작은 공약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5월 28일

고성군의회 다선거구(마암 구만 회화 동해 거류)는 8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군의원이 맞붙은 다 선거구는 3명을

출하게 된다. 투표결과가 나와봐야 당락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 지역이다.
다음은 각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이다.


 












▲ 제목을 넣으세요



기호1-가 한나라당 정임식 후보는 농어민을 위한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며 △농어업인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농업발전기구설립 농산물품질인증 △굴패각처리장 확충 청정해역 보호 △노인장애우 복지사업 △회화면 배둔의 재래시장을 현대시장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기호1-나 김창린 후보는 △배둔재래시장 주정차시설 및 차광막 설치사업 △배둔만 매립관리지역 상가지역 및 주거아파트단지 조성 △구만면 종합복지회관 및 체육관신설 △동고성체육공원 조성 △당항포관광지와 동해면 구절산 케이블카설치사업 등 공약을 제시했다.



기호1-다 황대열 후보는 농수산물 관광 조선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황대열 후보는 △당동일대 안정공단 배후도시로 도시계획수립 △거류면 도시가스공급 △소방파출소 유치 고속도로연결도로 완성 △동해면 1만명 이상 거주 기반시설 조성 △당항포일대 관광도시화 △마암면시설채소단지 확충을 약속했다.



기호7 김관둘 후보는 ‘고성의 큰엄마 김관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며느리 마음가짐으로 군민의 가정을 섬기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김관둘 후보는 고성군의회 최초 여성의원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복지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동해면은 조선산업특구메카로 거류면은 전원주택조성, 마암면 친환경농업육성 등을 제시했다.



기호 8 최계몽 후보는 현직 군의원의 프리미엄을 업고 동해 거류 회화 등 지역구의 표심잡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그는 장수수당을 85세에서 80세 낮추어 지급범위를 확대하고 육아보육을 야간까지 확대시행토록 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지역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해 줘 다시 한번더 고성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기호9 정호용 후보는 고성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교육발전방안실천협의회를 구성해 고성교육육성에 대한 지원 계획을 제시했다.
정호용 후보는 역사문화유적을 복원하여 문화체험교육시설을 지원하고 공장설립허가시 지역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제조업도 친환경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고성군의회가 주민민원해결의 중심이돼야 한다”며 민원인의 주장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호10 강진수 후보는 군의원 사무실을 개방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는 조정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수 후보는 학교급식에 우리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도시가스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옥수온천개발 조속히 마무리, 마동호와 연계한 당항 동해 거류 관광벨트화사업추진, 마구들 용수로 복원 동고성운동장 건립, 배둔 당동시장 아케이트설치 등을 제시했다.



기호11 박병호 후보는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으로 실천하겠다며 농번기 일손 부족과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논두렁 효도모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병호 후보는 △벼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조례제정 △농자지원조례제정 △중풍 치매예방교실운영 △조선특구지정으로 인한 무분별한 자연파괴 허가남발 등 민원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을 공약을 내세웠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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