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3 19:12: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이재희 후보 기자회견 정정당당한 선거 치루자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선정기관 못정해 무산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5월 27일
ⓒ 고성신문
무소속 이재희 고성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루자고 제안했다.
이재희 후보는 27일 오후 4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받종부 후보가 주장한 단일후보 무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이재희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특정인을 지명한 내용은 없고 보편적인 공약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후보는 박종부 후보측과 4월중순부터 후보단일화를 위해 협의를 계속해 왔으나 박 후보측에서 5월 선거등록이후라도 늦지않다며 시간을 미뤄왔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후보등록후 단일화에 합의하고 여론조사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론조작우려을 없애기 위한 실무자간의 원할한 진행이 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여론조사기관 선정에서 서로 입장차이에다 혼선이 생겨 결국 27일전까지 여론조사를 하지 못해 무산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재희 후보는 그러나 박종부주 후보측에서는 이미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해 두고 지지를 문자메세지까지 발송해 공정한 단일화과정이 안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측은 “자신이 3선저지를 위해 무소속 연대와 범야권 단일화를 꾸준히 주장해, 제정훈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승사시켰다며 이번 박종부 후보와의 단일화는 처음부터 계획된 게임에 말려든 것 같은 기분이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선거공보에 박후보를 지칭하지 않았으며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5월 2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