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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가 4월중 최우수 포도팀ㆍ포도왕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고성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최현락 경남지방경찰청 차장, 전준호 경찰서장과 경찰서 직원 19명 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최우수 포도팀ㆍ포도왕 인증패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최현락 경남지방경찰청 차장이 직접 고성경찰서를 방문, 최우수 포도팀과 포도왕에게 인증패와 포상을 수여했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경남청 특수시책인 「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일환으로 올 1월부터 매월 도내 69개 강력팀의 절도범 검거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 포도팀과 포도왕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고성경찰서 강력 1팀이 경남, 경북일대 27개 초중고 급식소에서 현금등을 절취한 피의자 및 절도(전선) 기소중지자 추적 검거 및 일부 피해품 회수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우수 포도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영호 경사가 포도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최현락 차장은 “민생치안의 핵인 절도범 검거와 예방을 위해 일치단결하여 밤낮없이 수고한 서장, 수사과장, 수사과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고 다가오는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및 G20정상회의 성공적결과를 위하여 빈틈없는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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