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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동광초등학교 박상현 이가은 최민 박세진(왼쪽부터)학생이 과학발명품대회서 수상
동광초등학교(교장 백명흠)는 제32회 경남학생과 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동광초등학교는 정도균 교사의 지도로 총 4편의 출품작 중 2편이 금상을 차지하여 제3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광초등학교는 생활과학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6학년 박상현 학생의 출품작인 ‘편리한 물티슈 용기’와 생활과학Ⅱ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4학년 이가은 학생의 출품작인 ‘다용도 컵라면 뚜껑’ 등 2작품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6학년 박세진 어린이와 4학년 최 민 어린이도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32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경남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3월 초에 신청한 작품제작계획서 906편 중 542편이 본선에 채택됐다.
이번 본선작품은 지난 4월 28일~4월 30일 3일간에 걸쳐 최종작품 면담심사를 거쳐 총 20편의 작품이 제3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한편 제32회 전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오는 6월 14일 작품신청을 시작으로 7월 15일 최종 면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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