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 2만3천416명 나선거구 9천588명 다선거구 1만4천937명
이번 6.2지방선거에 고성군의 총 유권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만7천93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총 인구수 5만7천129명의 83.92%이다.
유권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고성읍으로 1만9천687명이다. 따라서 군의원 선거 가선거구는 삼산면 1천814명, 하일면 1천915명 등 총 2만3천416명이다.
나선거구는 하이면 2천630명, 상리면 1천689명, 대가면 1천635명, 영현면 991명, 영오면 1천469명, 개천면 1천174명 등 9천588명이다.
다선거구는 마암면 2천5명, 구만면 1천80명, 회화면 3천474명, 동해면 3천659명, 거류면 4천713명 등 1만4천937명이다.
이는 고성군의 유권자수는 경남도내 유권자 250만9천885명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이를 토대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 26일 최종 유권자 수를 확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