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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고성군지부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일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고성군지부(지부장 이외숙)는 린이날 당항포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즐거운 세상만들기의 출산장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당항포 관광지 환영의 문 앞에서 입장객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팜플렛과 배지, 물티슈, 풍선 등을 나눠주고 관광지 내 마련된 부스에서도 계속해서 출산장려 홍보를 펼쳤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고성군지부 이외숙 지부장은 “대한민국의 저 출산 위기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당항포 관광지 내에서 1천개씩 마련한 홍보 팜플렛과 벳지, 물티슈, 풍선 등을 전부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앞으로도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고성군지부는 청춘남녀의 결혼을 돕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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