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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경상경비를 절감한 예산으로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실업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은 정부의 정책의 일환으로 경상경비 12억5천200만원(군비)을 절 해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고성군의 전 실과와 사업소, 읍면 자체계획 일자리사업 등의 신규 일자리사업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각 실과나 사업소 등에서 신규 일자리사업 계획서를 접수 받아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7월 중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일자리창출사업이 추진되면 2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