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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고성군골프협회(회장 최낙진)장배 골프대회가 열렸다. 고성노벨CC에서 재경서울향우회(회장 이근호)와 재부산고성향우회(회장 남기홍) 향우, 고성골프 우회(회장 이대용), 소가야골프동우회(회장 이회재), 가야골프동우회(회장 이호원) 등 골프동우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낙진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하여 지역골프를 사랑하는 군민들과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제 골프가 대중화되어 많은 동호인들이 늘어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정도(72타)씨가 우승을, 최형윤(73타)씨가 준우승을, 한영상(75타)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최다보기상은 김동언(17타) 씨, 파상은 원종도(11개)씨가 버디상은 강동석(4개)씨가 행운상은 구성웅씨가 특별상은 남기홍 재부산향우회장이 니어상은 임재기(2.2m)씨가 롱게스트상은 배재경(255m)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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