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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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강사가 자신이 태어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김수일)는 지난 29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 강연장에서 김영옥 초청 "2010 통일강연 및 통일영화감상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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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회원들이 강연에 열의를 갖고 관심있게 경청하고 있다. | 이날 고성군협의회는 화합과 신뢰를 통한 국민통합으로 국민과 함께 열어가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고성군수, 고성군의회의장, 이영춘 수석부회장, 김종환 부회장, 통일무지개운동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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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회원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이 함께 강연을 듣고 있다.제목을 넣으세요 | 김수일 회장은 천안함 폭파사건으로 46명의 생명을 보내는 날로 벽령도에도 전사한 장병들을 애도의 뜻을 기리고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통일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염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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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회원들이 진지하게 강의에 임하고 있다.제목을 넣으세요 | 이날 북한 출신 김영옥 통일안보강사를 초청해 '남.북 문화의 차이와 이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배경과 탈북경위, 북한의 경제상황과 남북한 문화차이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고 온몸으로 느낀점을 생생하게 전달해 회원들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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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문화의 차이와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
이어 탈북을 주제 한 영화 '크로싱'의 감상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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