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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식당과 고성농협 파머스마트앞에서 관광버스에 올라가서 명함을 돌리지 않기 약속했다. 박종부 제정훈 군수예비후보와 정종수 김대겸 도의원 예비후보 어경효 박태훈 최을석 김홍식 정도범 하태일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읍내 모식당에서 모여 공정한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예비후보들은 읍내 식당을 돌며 명함을 돌리며 얼굴을 알리는 선거운동이 오히려 유권자와 군민들에게 짜증만 주고 있다는 비난의 여론이 높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자제하기로 했다. 또한 예비후보자가 식당에서 개인모임 자리에서도 명함을 주며 지지를 당부하는 행동을 하지 않키로 했다. 고성읍농협 파머스마트앞에서 관광이나 등산, 결혼식으로 가기 위해 대기중인 버스안에 올라가서 명함을 돌리는 행위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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