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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반갑다. 오늘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 있길 바란다.” 고성군을사생연합회(회장 김상태) 8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8일 거류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고성읍지구(회장 강정호) 새고성지구(회장 이삼현) 동부지구(회장 박영욱) 동고성지구(회장 김판규) 을사생 회원들이 참여해 우정을 나누었다. 특히 고성군계사생연합회 윤정태 회장과 최의규 사무국장 이상근 씨 등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태 회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뜻깊다”며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고성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한마당체육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족구 윷놀이 등을 하며 새고성지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는 고성읍지구가 우승을 준우승 새고성지구, 배구 새고성지구가 우승 준우승 고성읍지구가 족구는 새고성지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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