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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영 도지사 예비후보 경지협 기자회견

지역순환전철 건설, 부군수 부시장 인사권 이양 등 공약 제시
경남지역신문연합기사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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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20개 시군 후보자 모두 낸다”


미래연합 이갑영(작은 사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자가 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 김성규 고성신문 대표)와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창원시 용호동 스타타워 빌딩 12층 이갑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고성신문사를 비롯한 통합 창원신문 의령신문 사천신문 밀양신문 경남여성신문 주간함양신문 더함안신문 하동정론등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 대표 편집국장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갑영 예비후보자는 이번 경남도지사 선거는 과거(노무현과 김두관) 현재 (MB와 이달곤) 미래(박근혜와 이갑영)의 권력충돌이다며 도민은 분명히 미래를 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갑영 예비후보는 전직 도지사가 잘한 도정사업을 잘 마무리 짓고 뉴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사업은 계승시키고 내륙권 발전계획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경남도내 지역순환전철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는 김해 양산 등 부산권 도민들을 경남권으로 전환시키고 경남동력을 엮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수시절 경남도내에서 처음 고성군내버스를 운행해 좋은 시책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무원의 인사권을 시군에 대폭 이양해 지방자치단체장이 부시장 부군수 승진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성군수때 부군수를 자체 인사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20개 시군 여성대표로 구성한 여성의회기구를 만들어 여성정책제안과 여론을 도정에 적극 수렴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지사가 세일즈맨이 되어 기업을 유치하는데 앞장 서고 어려운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복지행정을 전환하겠다는 소신도 밝혔다.



이번 6.2선거에 20개 시군에 미래연합 시·군수 도·시의원 군의원 후보자를 낼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현재 미래연합 당소속 후보자 공천자를 내정해 두고 있으며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도 영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연합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를 대통령을 만들고 지키는 전위부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면 지역신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고 이제 지역신문이 그 지역을 대변하는 중요한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신문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지역신문지원을 위해 조례안을 마련해 시군에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경남지역신문연합기사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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