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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친정어머니 품처럼 포근해

한마음 한뜻 친목 우의 다져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4월 23일
ⓒ 고성신문









▲ 이호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성초등학교 총동문이 한자리에 모였다.제목을 넣으세요
언제나 찾아주면 모교는 항상 친정어머니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맞아 줄 것입니다.









▲ 김승재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성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승재)는 지난 18일 모교운동장에서 제31회 총동문회 및 제14차 기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김영호, 조상렬 직전 주간기수 회장,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박우근 교장,전영옥 대회장, 이호(20회)차기 동문회장, 총동문회 임원, 동문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재 총동문회장이 박우근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우근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김승재 총동문회장은 모교발전과 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김영호직전대회장과 조상렬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김승재 총동문회장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정성과 열정을 다하여 기별체육대회를 주관한 전영옥 대회장을 비롯 제25기 동창들에도 깊은 경의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성인의 축제인 이 자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선 후배 간의 체력증진은 물론 평소 닦은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으로 오래도록 추억속에 남을 수 있도록 뜻 깊은 시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옥 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영옥(25회)대회장은 동문 체육대회는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선.후배 동문들과 어울려 어린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유쾌하고 멋진 우정을 나누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목을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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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회 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5회 동문 파이팅 !










▲ 31회 동문이 최고여 
한편 동문간 만남의 장을 통해 모교에 대한 사랑과 동문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배양하는 축제의 날을 만들고 족구, 배구, 윷놀이, 피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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