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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고성군선수단은 지난 22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도민체전 발대식을 가졌다. 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양산시 일원에서 4일간 개 되며 고성군은 20개종목 472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하게 된다. 꿈을 여는 화합 경남, 도약하는 희망 양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이 27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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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고성군체육회 이사가 고성군체육회기를 들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 | 고성군은 총 20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보디빌딩, 인라인 롤러, 세팍타크로대 등에 참가한다. 육상은 양산종합운동장, 축구는 하북체육관, 테니스는 남부테니스장, 농구는 국민체육센터, 탁구는 웅상문화체육센터, 복싱은 양산고체육관, 역도는 오봉초등체육관에서 실시된다. 유도는 보광고체육관, 검도는 서창중체육관, 보디빌딩은 웅상문화체육센터, 배드민턴은 웅상중체육관, 태권도는 양산실내체육관, 씨름은 양주공원, 궁도는 부산대궁도장, 배구는 삼성중체육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고성군 체육관계자는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 올 것이라며 경기종목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갖고 돌아 올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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