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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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고성군보건소 추외숙(얼굴 사진)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제38회 보건의 날 및 건강생활 실천대회를 맞아 고성군보건소 정석철소장 외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일차보건의료 및 국민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자 3명에 대한 수상과 건강생활실천대회를 가졌다. 기념식에서 보건소 추외숙씨가(보건 7급) 보건복지부장관상, 동해보건지소 전원순(보건 7급) 수양보건진료소 정국희(별정 6급)씨가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건강생활 경연대회 및 어울림마당에서는 고성군보건소 ‘다스림풍물단’이 건강상을 수상했다. ‘다스림풍물단’은 정석철 소장을 단장으로 19명이 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군민의 건강을 잘 다스린다는 의미로 단체명을 짓고, 주 2회 연습으로 영남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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