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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교장 이성근)는 구기반(지도교사 김수득) 5명이 지난 9일부터11일까지 2010년 경상남도 초, 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한 검도, 육상에서 3 개의 금메달,(정용국 ,최재원, 이창현), 육상 3,000m, 1,500m에서 은메달1개(황지훈)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본교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녹색 성장을 주도 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 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교사, 학부모, 지역민(동문회),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거듭 태어나는 명문 철성중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본교는 이번 종합체육대회에서 김수득 선생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학과 수업을 열심히 하면서도 특기적성과 인성교육에 주력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미래의 성장된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합체육대회에 출전시켜 좋은 성적을 얻었다.
앞으로도 ‘비전’을 가지는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학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 교육 측면에서 위와 같은 경기의 참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많은 참여를 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