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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자치대학 2층 회의실에서 메가마트 고성농산물 특별판매 행사 관계자 회의에서 고성을 알릴 수 있는 생명환경쌀 떡메치기, 아이스크림 시 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수열 정책과장, 이문찬 계장, 엑스포관계자, 고성군청 관계자, 메가마트 관계자, 이슬뜰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메가마트 고성농산물 특별판매전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주)메가마트동래점 부지내 특별판매부스에서 실시된다. 특판품목은 생명환경백미 외 133품목을 판매하고 생명환경농업의 고장, 고성군 농특산물 메가마트 특별판매전이란 주제하에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와 (주)메가마트가 주최하고 고성군, 지역농협, 이슬뜰영농조합법인이 후원하게 된다.
판매부스는 총 10개 부스로 총 소요액이 2천61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고성군부담금이 1천23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특별판매장 설치 운용에 관해 생명환경농업 홍보관, 공룡나라쇼핑몰 홍보관, 공룡엑스포 홍보관, 농특산물 판매관, 특판전 대상물품 선정, 농특산물 수집 및 운송(물류), 부스설치, 진열 및 판매, 홍보대책 추진, 이벤트 등을 논의했다.
메가마트에서 특별판매장에 전시될 품목은 곡류, 잡곡, 채소, 전통식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특판전 홍보를 많이 해서 고객을 많이 유치해 고성을 대표할 수 있는 공룡조형물 등을 전시해 호기심을 유도해 판매에 유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판전을 통해 고성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공룡발자국 화석 석고본 전시 등 다른 방법적인 면도 협의해서 사람을 끌 수 있는 이벤트로 생명환경쌀을 이용한 떡메치기, 생명환경 아이스크림 시식회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 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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