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제1선거구(고성읍 삼산 하일) 군의원 가선거구(고성읍 삼산 하일) 나선거구(하이 상리 대가 영현 영오 개천) 다선거구(구만 마암 회화 동해 거류) 교육위원 5선거구(고성 통영 거제 남해 하동 사천)
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과 선거구를 잘모르는 유권자가 많아 혼선을 빚고 있다. 하지만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러한 지방선거와 관련한 주민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에 경남도의원과 군의원 선거구가 조정됨에 따라 해당지역선거구역이 어디인지 잘 모르는 주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노인 유권자가 많은 고성지역의 경우 8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홍보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고성군선관위에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지방선거 투표요령을 상세히 안내설명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6.2지방선거에는 ①경남도지사②경남도교육감 ③경남교육위원 ④군수 ⑤도의원 ⑥군의원 ⑦정당 ⑧비례대표 등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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