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천과 송학천 등 읍내 하천이 사회단체별로 책임제로 지정돼 운영된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 장 정진교)는 지난 16일 고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정종수 경남도의원과 윤선옥 전주민자치위원장 백문기 고성읍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분과별 추진사업결과와 칭찬칠전교육 특강, 지난달 27일 청소년타이마사지봉사단이 이곡마을경로당에서 봉사활동 사항을 보고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오는 4월 23일 고성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읍민한마당 큰잔치를 열기로 하고 고성읍체육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올해 기초질서바로세우기 사업으로 생태환경지키기 운동을 펴나가게 된다.
고성천과 대독천 송학천을 고성읍지역사회단체에 책임단체를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월례회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고성읍시가지를 돌며 불법광고물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6일 읍사무소앞에서 늘푸른가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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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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