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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공설운동장, 인조잔디 깐다

족구장 등 재정비, 쾌적한 체육시설로 탈바꿈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3월 19일
ⓒ 고성신문

구 공설운동장이 쾌적한 체육시설로 재정비될 전망이다.
고성군은 현재 방치되고 있는 구 공설운동장을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및 체육시설로 재정비하여 생활체육

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 공설운동장은 예전부터 군민들이 운동을 하러 즐겨 찾고는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관리도 잘되지 않아 찾는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시설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구 공설운동장에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트랙, 족구장, 배드민턴장, 운동기구 등을 조성하고 부대시설로 관리동, 스텐드,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구 공설운동장 재정비 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내년에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모씨는 “주말에 구 공설운동장에서 조기축구회와 야구동호회 등 여러 체육동호회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재정비사업이 시일 내에 완료되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늘어나는 인구를 위한 여가활용의 장소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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