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군민의 청사로 거듭나게 될 고성군 의회청사가 준공기념 청사표지석 제막식을 가지고 개청했다. 지난 12일 고성군 의회 신청사에서는 고성군 의회청사 준공기념 청사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고성군 의회 신청사는 고성읍 기월리 147-1번지 일원 부지면적 1만7천606㎡, 건축면적 960㎡, 건축연면적 2천704㎡에 지하 1층, 지상4층의 철근콘크리트조 케노피지붕으로 건축됐다. 총 사업비는 83억원으로 건축비 54억5천만원과 고성군선관위, 성내파출소 신축 부지를 포함한 부지매입비 24억4천만원, 기타설계비 4억원이 소요됐다.
고성군의회는 1층 의회사무과 군민사랑방, 의원실, 2층 분과위원실, 군민홀, 3층 의장실, 본회의장, 부의장실, 4층 방청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날 제막식을 가지고 의회청사를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방문해 민원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군민의 공간으로써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