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고성 지역경제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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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박기태) 1분기 전체회의 및 이기우 중조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를 지난달 26일 가졌다.
이날 부회장인 이호(성우 대표) 박재하(명성건설 대표)와 곽태영

박기태 회장은 지금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우리 고성지역도 경기가 나빠 기업체 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고성군상공협의회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기업하기 좋은 고성을 만들어 상생하는 역할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18일과 올 2월 4일 개최된 이사회의에 대해 보고하고 현재 임원 정족수를 17인 이내를 부회장을 5인이내이던 것을 10인 이내로 늘려 22인 이내로 5명 증원키로 정관을 개정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사무실을 마련키로 하고 사무국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업무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기우 이사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과 대외수출무역업무 기술 및 정보지원을 하고 있다며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원사들의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고성군내 기업체에 125억원을 지원했으며 통영시는 25억원이 지원됐다고 설명했다.
초청간담회를 마친 이기우 이사장에게 고성생명환경쌀 10포대를 전달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원들의 성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