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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새교육공동체고성주민모임 대표가 고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출마 기자회견에서 두 번의 군의원을 지낸 후 정치학박 사학위를 받아 후학을 지도했고 새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사업도 적극 추진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 활성화시켜왔다고 밝혔다.
이상근 대표는 정부의 대북교류사업에도 참여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등 그동안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무엇을 일할 것인지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의 힘이 국가를 변화 발전시킨다는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세계일류교육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구 10만이상의 인구증가를 위해 삼산 하이 하일면 일대에 향인타운을 건설하고 다문화세대 탈북자를 위한 무지개타운건설의 소신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한몽골민간협력증진위원회를 통한 몽골정부와 연계한 몽골촌을 고성에 조성해 공룡엑스포의 브랜드를 한층 상품화하여 관광소득프로젝트로 개발하는 구상도 밝혔다.
또 그는 고성향교와 군내 서원을 활용한 중국의 유명한 대학과 관학협약의 외국대학분교를 유치해 보겠다고 말했다. 지역과 고성출신 인재를 모아 인재뱅크를 설립해서 고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군민모두 잘살고 자녀교육걱정 없는 부자고성을 만들겠다는 소신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한나라당 고성군수 후보공천은 군민들이 모두 납득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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