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청에서 수남리간 간선도로변에는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이 제대로 다닐수 없을 지경이다. 아침 공무원들 출근시간 이후에 도로 양쪽에 주차해 둔 차량들 때문에 하루종일 차량소통에 방해를 받고 있다.
특히 월요일 군청에서 읍면이나 실과별 회의가 있을 경우 수남리 용궁해수목욕탕입구에서 부터 군청 후문~대상사까지 차가 막혀 주차장을 방출케 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고성읍 수남리)는 “통영 진주 사천 마산 등지에서 출퇴근 하는 공무원들이 군청옆 주차장 2곳에다 주차한뒤 더이상 주차할 공간이 없자 이 일대 도로변에 하루 종일 주차해 놓는다”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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