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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대흥·거류초 졸업식 가져
제99회 고성초등학교 졸업식이 지난 18일 고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장에 도평진 총동창회장과 배도열 학교운영위원장, 어경효 군의원, 박재하 한나라당 부위원장, 이종복 농협중앙회고성군 부지부장, 정부오 고성군태권도협회 감사, 하현갑 고성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177명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상장이 수여됐다.
6년 개근상은 배현주 외 53명, 모범상에 안준우 외 4명이 근면상은 전윤화 외 4명이 독서상은 정다은 외 4명이 봉사상 이수연 외 4명이 선행상은 진수민 외 4명이 각각 수상했다. 천강우 교장은 “무엇보다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국제화시대를 준비할 것과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면서,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자아를 실현하는 생활”이라고 강조했다.
배도열 학교운영위원장은 졸업은 또다른 출발이라고 했다며 후배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그동안 노력한 땀의 열매로 값진 졸업장을 받게 된 것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대성초등학교를 비롯한 대흥초, 거류초 등 군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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