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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항공고 시작 19일까지 졸업식
졸업시즌을 맞이해 고성지역 각급 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인 졸업식이 지난 8 일 경남항공고를 시작으로 철성중, 고성중앙고, 고성고, 철성고 등 이달 19일까지 연이어 졸업식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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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항공고등학교 졸업식이 지난 8일 열렸다. |
지난 8일 경남항공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올해 147명의 졸업생이 졸업장을 수여받았으며, 김솔잎 학생 외 69명의 학생들이 3년 개근상을 받는 등 수 많은 상장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졸업생들은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하고 이후 대학교진학과 취업 등 다양한 진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준비를 했다.
지난 9~10일에는 고성여자중학교 154명, 철성중학교 84명, 고성동중학교 38명, 고성중학교삼산분교 11명, 고성고등학교 168명, 고성중앙고등학교 163명, 철성고 72명이 각각 학교에서 졸업식을 가지고 졸업장을 받았다. 11일에는 대성초, 하일초, 방산초, 고성중, 회화중, 영천중, 하일중, 동해중, 상리중학교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12일에는 영오초, 회화초, 동광초, 17일 율천초, 개천초, 거류초, 18일 고성초, 철성초, 하이초, 상리초, 마암초, 동해초, 19일 삼산초, 대흥초, 구만초등학교에서 각각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여러 학교에서는 졸업식을 가졌으며, 졸업생들은 가족과 후배 등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받고 저마다 새로운 생활을 준비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졸업식 이후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졸업식의 들뜬 분위기로 인하여 탈선과 비행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학교와 관계기관 등 주위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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