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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비례대표 누가 뛰나

한나라당 여성후보군 치열한 경쟁 ‘공천=안개속’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2월 12일

※ 한나라당 여성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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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성비례대

표는 누가 낙점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정서를 감안, 한나라당에서 여성비례대표의 당선은 무난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선거때 민노당 여성비례대표를 출마시켜 이번에도 민주당과의 공조를 통한 단일화 후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관둘(한나라당 여성비례대표) 의원이 지역구로 선회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벌써부터 여성비례대표 출마예상자들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7~8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비례대표를 두고 한나라당내 여성당원들간 보이지 않는 물밑 경쟁은 자칫 과열양상을 불러일으킬 조짐도 보이고 있다.
일찌감치 여성비례대표 뜻을 밝힌 박수진 고성시니어스 원장과 박영숙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 여성부회장, 윤선옥 전 고성읍주민자치위원장, 김경순 한국부인회고성지회장이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박수진 원장은 (주)해광을 10여년간 운영해 오면서 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남몰래 하는 등 봉사에 앞장 서 오고 있다는 평가이다.



박영숙(전 고성여성팔각회장)  부회장도 한나라당과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윤선옥 전 위원장은 전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전국에서 그 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문회를 비롯한 각종 모임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윤 전 위원장은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를 전국 최우수자치센터에 올리는데 기여하는등 여성리더자로 인정받아가고 있다. 김경순 한국부인회고성지회장은 현재경남도당여성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에다 전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전부녀회장을 지낸 류두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고성지부장도 꾸준히 비례대표에 저울질해 오고 있다.
류 회장은 새마을운동에 수년간 활동하는 등 지역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박덕해 전 적십자봉사고성지구협의회장도 주위에서 강력히 추천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반면 지난번 선거대 여성비례대표를 출마시켰던 민노당에서 어떠한 후보를 낼 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수임 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비례대표에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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