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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날 우리 고성쌀로 만든 새고성농협 떡국으로 맛있게 드셔보세요. 새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이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고성시장입구 고성교회앞에서 떡국 소 촉진 홍보행사를 가졌다. 새고성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박영순) 회원과 새고성농협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고성쌀로 만든 떡국가래와 현미쌀 생명환경쌀 판매 홍보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고성농협은 영현지점에서 떡국 가공공장을 설치, 동서울농협 등 전국 농협 유명마트에서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3천200~4천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새고성농협의 떡국가공 판매로 연간 2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곽근영 조합장은 “설을 맞아 요즘 영현지점 떡국가공공장은 밤늦게까지 제품을 생산하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이번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고성쌀과 새고성농협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170여개 기업체와 출향인 등에게 홍보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우리 떡국 알리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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