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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사의 6.2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이학렬(사진) 군수의 도지사 출마설이 나돌았으나 이 군수 가 “도지사 출마는 안한다”고 밝혀 일단락 됐다.
이 군수는 지난 26일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정기 이사회 자리서 이 같이 밝히고 4개월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는 것은 입후보자들에게도 혼란을 주는 등 도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고성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 군수는 “1년 전에만 김 지사의 불출마 선언이 있었어도 한 번 (도지사 출마)고려해 봤을 것”이라며 도청 입성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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