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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체육공원 현대화시설로 탈바꿈

8억 투입, 인조잔디구장, 우레탄트렉 조성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1월 15일
ⓒ 고성신문

육상 축구 야구 등 체육공간 확충


 


거류체육공원에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트렉이 조성된다.
군은 조선산업특구로 인근 체육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종합

포츠타운을 조성하여 군민의 참여 분위기 확산과 체육시설 현대화로 생활체육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거류체육공원에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트렉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8억3천만원(기금 3억5천만원, 지방비 4억8천만원)을 들여 거류면 신용리 888번지 일원 거류체육공원에 인조잔디구장 1식(7천㎡)과 우레탄트렉포장 1식(1천40㎡)을 조성하여 보다 쾌적한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단계에 있으며, 4월 중에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인조잔디구장이 조성되면 축구와 야구 등의 체육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우레탄트렉은 육상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계획이다.
군은 체육공원 현대화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군민 참여분위기 확산 및 체력증진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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