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마을지도자 개천면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개천면협의회(회장 박재철)는 지난 8일 개천면 주택화재 피해 웃을 찾아 격려하고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병오 회장은 성금 50만원 외에도 사비로 10만원을 더 보태어 화재피해이웃에게 전달했다.
박재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 개천면협의회는 올해 녹색마을운동 실천 선도마을로 선정된 청남마을 입구에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를 줄이는 범국민녹색생활화운동의 실천수칙이 새겨진 현판을 설치하고 에너지 절약에도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 밖에도 새마을지도자 개천면협의회에서는 헌옷 모으기 활동과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공공장소 풀베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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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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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