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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쌀이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에 판매된다. 군은 지난 16일 군수, 의장을 비롯한 9명의 방문단이 자매결연단체인 상명대학교, 서울 성북구청, 영 포구청을 차례로 방문해 판촉활동을 폈다.
고성군과 자매결연단체는 상호실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단은 상명대학교 총장, 성북구청장, 영등포구청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금까지 추진한 교류사업 결산 및 내년도 교류사업을 협의했다. 이번 고성군의 생명환경쌀 판촉활동을 통해 ‘생명환경쌀 사랑해!’ 회원 가입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생명환경농업에 대해 자매결연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등포구청 회의실에서 생활체육회 이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수가 직접 생명환경농업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한국국제대학교를 방문, 상호 교류방안을 모색하고 생명환경쌀 구매협조 및 ‘생명환경쌀 사랑해!’ 회원가입을 요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