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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다. 고성군의회(의장 제준호)는 오는 22일 제164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행정사무감사 정례회 대비 현장의정활동을 펴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1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기간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을석)는 고성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 총무위원회의 고성군새마을운동 육성 및 지원조례안, 2010년도 고성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회기 중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개반으로 나눠 현장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장의정 1반에는 최계몽의원이 반장으로 최을석 어경효 하학열 김관둘의원으로 구성해 고성읍과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면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2반은 김홍식 의원이 반장으로 황대열 박태훈 송정현 의원이 영오 개천 구만 마암 동해 거류 회화면을 대상으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전 읍·면의 주요 사업장 및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실태를 확인하고 점검하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0년도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제준호 의장은 군민의 생생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능동적인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올해 미진한 사업은 마무리를 잘해 줄 것과 올 예산이 제대로 투입됐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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