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없는 고성읍시가지 만든다

ⓒ 고성신문

쓰레기 없는 고성읍가꾸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성읍사무소(읍장 백문기)는 지난 21일 ‘아름다운 고성읍 가꾸기’의 일환�

이 행사는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선옥)를 비롯한 24개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희망근로 프로젝트 근로자, 노인일자리사업단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고성읍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아름다운 고성읍 가꾸기’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시가지 거리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청소용 리어카 등을 이용 거리 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백문기 읍장은  “무심코 던져버리는 담배꽁초 하나, 엎드려서 줍는 사람 심정도 좀 헤아려 준다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읍사무소는 앞으로도 도로변 꽃길조성, 휴게쉼터 및 녹지공간 조성 등을 병행하여 ‘아름다운 고성읍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