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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사랑과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고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철)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사랑과 나눔 바자회를 열어 일일 장터와 일일카페, 스넥코너 및 식당, 유명메이커 의류 등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파는 의류는 사랑의 줄잇기단체에서 의류를 기증하고 아나바다에서 의류와 가구 등 각종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각종 음식들은 제일교회에서 직접재료를 구입해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고성제일교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의 80%를 군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고성제일교회 사랑과 나눔바자회는 신도외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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