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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센터가 센터활성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근 인천시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한 고성읍주민자치센터(센터장 백문기)가 ‘센터 성화분야’ 장려상 수상과 함께 윤선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주민자치전국협의회 총회에서 상임운영위원으로 선출되는 등 고성군의 위상을 높였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는 5년 연속 자치센터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한 주민자치전국협의회 위원이자 경남도 주민자치협의회 경남대표인 정순욱(39세) 위원과 함께 2명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고성군과 고성읍주민자치센터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임위원으로 선출된 정 위원은 평소 열성적인 위원회 운영과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박람회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전국 86개 주민자치센터가 각각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경합했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는 ‘센터활성화 분야’에 참가해 늘 푸른가게, 김치야 반갑다, 사랑의 집고치기, 사랑의 쌀독 등의 복지사업과 선행게시판 ‘아름다운 이야기’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성인·주니어 타이마사지 순회 봉사대와 청소년지킴이 하모하모 어머니 봉사대는 타 자치센터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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